제프리스의 Mark Lipacis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칩의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수혜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

 

"지난 3~5년간, 인텔(INTC)과 애플(AAPL)의 프로세서 다이 사이즈(die size)는 5~9배로 커졌다. 멀티코어 기능의 강화와 프로세서 다이 사이즈의 확대는 물론 프로세서 1대당 탑재되는 트랜지스터 양의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지원하는 웨이퍼 팹 장비(WFE) 시장의 성장세는 구조적인 것이며, 당사는 향후 3~5년간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10~20%의 프리미엄을 누리는 환경이 고착될 것이라고 본다"고 기대했다.

 

"이러한 프리미엄 전망과는 달리, 현재 미국 증시에서는 이들 종목들이 25% 가량 할인된 상태로,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종목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 KLA(KLAC)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AMAT) ▲ 램 리서치(LRCX)

▲ ASML(ASML) ▲ ACM 리서치(ACMR)

 

Needham의 Laura Martin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경쟁에서 뒤쳐졌다고 판단하고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유지했다.

 

"채널조사 결과, '22년 3월 많은 소비자들이 동영상 콘텐츠 소비에서 뉴스를 선호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는 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악재가 된다"고 발언했다.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을 구성하는 주요 기업들을 소비자 유인이나 수익화 모델, 가격결정력, 풍부한 자본투자 여력 등을 중심으로 분석했을 때, 당사는 아마존 닷컴(AMZN)의 Prime Video와 월트 디즈니(DIS)의 Disney+ 등 서비스가 우위에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아마존 Prime Video와 애플(AAPL)의 Apple TV+는 스포츠 중계권을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경쟁이 심화될 것임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종합적으로, 스트리밍 선두주자였던 넷플릭스는 이제 경쟁에 뒤쳐지고 있는 기업이다"고 분석했으며, "넷플릭스는 경쟁사들의 전략을 모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광고를 삽입하여 저렴한 가격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AVOD형 가격정책은 넷플릭스에 반드시 필요한 결정이다"고 주장했다.

 

파이퍼샌들러의 Harsh Kumar 애널리스트는 중국 선전 설비 가동 중단으로 애플의 공급체인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애플 iPhone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Foxconn(Hon Hai)이 중국 선전 설비가 코로나19 대응 봉쇄령으로 인해 가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에 대한 주가 하락을 야기했지만, 당사는 이러한 반응이 과도하다고 본다"고 발언했다.

 

"Foxconn의 iPhone 생산은 정저우 설비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현재 봉쇄령이 시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선전 설비에서의 생산량 감소는 FY22 2분기(1~3월)에 걸쳐 타 설비에서의 생산량 증대로 대처될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FY22 2분기에는 계절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패턴이 나타난다는 점도 선전 설비 가동 중단이라는 문제에 대처하는 데 유리한 여건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Devin McDermott 애널리스트는 셰브론의 밸류에이션이 동종기업 대비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강력한 유가 상승세를 바탕으로 셰브론 주가는 연초 대비 46%나 폭등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던 지난 1개월 동안에만 25%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셰브론의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높은 상태이며, 특히 다른 오일메이저인 엑슨 모빌(XOM)보다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이라는 점은 우려 요인이다"고 지적했다.

 

"당사는 셰브론보다 엑슨 모빌의 잉여현금흐름 창출능력 개선이 더 뚜렷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셰브론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현시점에서는 리스크 요소이다"고 경고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66달러로 유지했다.

Barron's는 미국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누리면서, IT 섹터 투자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미 연준의 3월 FOMC에서 금리인상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FOMC를 앞두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1%를 상회했다. 3월  1.7%에서 2주만에 0.4%p가 상승한 것이다"고 전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대두되었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양국  회담이 지속됨에 따라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쟁 이전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세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이 강력했다는 점도 금리 상승의 배경이 되고 있다"고 정리했다.

 

Instinet의 Frank Cappelleri 테크니션은 "10년물 금리는 2.2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0년물 금리는 3월에 1.7%를  차례 경험했는데,  사례 모두 이후에 국채 매도세가 뚜렷했다. 투자자들의 국채 선호도는 낮고,  개월 내로 10년물 금리가 3%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높다"고 분석했다.

 

외신은 "이러한 금리 상승 전망은 IT 섹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건을 조성한다. Nasdaq 종합지수는 3월 들어 7% 하락했으며, 이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세와 반대되는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고 발언했다.

 

Sevens Report의 Tom Essaye 창립자는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는 동안, IT 섹터 underperform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리 상승기  금리인상 사이클에서는 저밸류에이션 종목들이 선호되며, 당사는 산업재, 소재 섹터에서 그러한 종목들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직 펀드매니저에게 경제/금융의 큰 그림을 쉽게 배울수 있는 강의입니다.

모든 강의는 줌으로 진행되며 약 1.5~2시간으로 진행됩니다. 

강의를 마치기전에 최근의 경제 기사를 강의에서 배운 큰 구조를 통해 이해해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강의 일정]

날짜 회차 예상 시간
3/6(일) 오전 11시 1강_ 경제의 큰 흐름 잡기 1.5~2시간
3/3(목) 오후 8시 2강_ 금융시장 이해하기(구조 및 금리) 1.5~2시간
3/9(수) 오후 7시 3강_ 환율과 주식시장 이해하기 1.5~2시간
이후 일정 미정    
     

 

[수강료]

회당 \25,000

 

[신청방법]

카카오톡(ID: alphafin)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1강. 경제의 큰 흐름 잡기
1) 경제의 구조 
- 주요 주체간 상호작용 구조
- 주요 변수
2) 성장과 물가
- GDP의 구성
- 국가별 GDP 구성 비중
- 물가가 소비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3)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 재정정책의 주체, 수단, 재원 조달
- 통화정책의 파급 경로, 기준금리 및 국채 금리에 대한 이해
[Case1]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금융시장 패닉(2021)
-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에 대한 영향
- 연준과 정부의 대응 
[Case2] 터키 리라화 가치 급락 사태(2021)

2강. 금융의 큰 틀 잡기
1)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 위험하다는 것의 의미는?
-. 주식 vs 채권, 구리 vs 금, 달러 vs 원화의 관계를 차트를 통해 살펴보기

 

2) 금리, 채권시장 감잡기
-. 흔히 말하는 '금리'는 어떤 금리를 말하는 것일까?
-. 국채 호가창 살펴보기
-. 장단기금리차가 경기 침체의 선행지표인 이유는?
[Case1] 독일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로 가게 된 배경
[Case2] 미국 통화정책사


3강. 외환시장과 주식시장
 
1) 외환시장
 
-. 통화가치와 환율
-. 고정환율제와 변동환율제
-.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case] 플라자합의에 따른 엔화 환율 변화 그리고 일본의 버블경제
[case] 조지소로스의 영국 중앙은행 공격
 
2) 주식시장
 
-. 주요 주가지수
-. 주가지수의 구성(섹터, 스타일)
-. 주가의 분해(가격과 밸류에이션)
-. 밸류에이션(PE, PB, PS)과 밸류에이션 밴드
 
[case] 2022년 1월 주가 하락의 배경

[KB증권의 리포트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음]

 

2025년까지 시장규모 연평균 70% 성장 전망

 

-. 9/7 미국 2차전지 소재업체인 그룹14 테크놀로지는 실리콘음극재 상용화 추진을 발표

-.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의 충전속도와 용량을 3~4배 늘릴수 있는 차세대 소재임

-. 현재는 전체 음극재의 3%정도만 실리콘 음극재를 '첨가'하는 수준이나 중장기적으로 실리콘 음극재 사용 비율이 20%까지 확대될 것

-. 현재 실리콘 음극재를 탑재한 자동차는 대주전자재료의 실리콘 음극재를 탑재한 포르쉐 타이칸이 대표적이나 향후 폭스바겐, GM, 테슬라등도 적용할 것으로 예상.

-. 향후 5G폰에도 사용될 수 있어 성장성은 매우 높음

 

 

 

소수 업체의 과점적 공급구조 지속될 것

 

-. 현재 실리콘 음극재 생산 기업은 한국의 대주전자재료, 중국의 BTR, 일본의 신에츠 정도임. 단기적으로는 BTR이 선도하는 국면이 지속되겠으나 한국 베터리 3사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대주전자재료를 비롯한 한국 업체의 선전이 기대되는 상황.

 

 

 

실리콘음극재 관련주

 

위에서 언급한 대주전자재료가 대표적이며 한솔케미칼과 포스코케미칼도 수혜주임. 

 

아래 모든 데이터는 2021.08.31 기준이다. 

 

코스피 지수 단위 살펴보기

 

<8/31기준 기본 정보>

코스피의 시총과 매출은 거의 비슷하다. 말인 즉슨 PSR 1배 수준이라는 얘기다. 코스피의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은8% 수준이고 순이익률은 6% 수준이다. PER은 약 14.5배이다. 참고로 요 PER은 12개월 선행 PER이 아니라 최근12개월 PER이다.

 

<8/31기준 코스피 시총 탑 20>

삼성전자의 비중이 깡패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순이익이 코스피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시총 비중이 거의 동일하다.

 

 

섹터 단위 살펴보기

 

<섹터단위로 살펴본 코스피>

 

아이티에 편중된 코스피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아래 표를 볼때는 시총의 비중과 매출의 비중, 그리고 시총의 비중과 영업이익의 비중을 비교해서 살펴보면 섹터의 특성을 대강 파악해볼 수 있다.

 

산업그룹 단위 살펴보기

 

<산업그룹별로 살펴본 코스피>

 

기술 하드웨어&장비산업과 자본재 산업이 매우 비교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출 비중은 자본재가 1.5배 이상이지만 시총 비중은 1/5 수준이다.

전기차 생산 업체들은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를 내연기관만큼 늘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배터리의 성능 개선이 필수이다. 이에 따라 2차전지 업체는 1)베터리 에러지밀도를 올리거나 2)배터리관리시스템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발전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을 중심으로 발전 방향을 살펴보자.

 

 

음극재의 발전 방향: 실리콘 첨가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높이면서 에너지밀도를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했지만 음극재는 자체적으로 에너지 밀도를 개선시킬 방법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뎠다.

 

최근에는 음극재의 원료인 흑연(인조/천연)에 실리콘을 첨가하여 에너지 밀도를 개선시키는 추세이다. 이는 실리콘의 특성에 기반하는데, 실리콘의 에너지밀도는 탄소의 약 10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론상 흑연 계열 음극재는 1g당 용량 한계가 370mAh 내외이나 이를 실리콘 계열 물질로 대체하면 1g당 용량을 1500mAh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실리콘 음극재는 리튬이온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빨라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실리콘은 에너지 밀도는 우수하지만 관리가 쉽지는 않다. 팽창하는 특성, 효율이 낮으며 수명 또한 짧다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극재 내 실리콘 첨가 비중은 10%정도가 상한으로 보고있다.

 

실리콘 첨가제와 관련하여 주목할 국내 기업은 대주전자재료와 SK머티리얼즈이다. 대주전자재료는 2019년 실리콘산화물을 상용화해서 포르쉐 타이칸에 공급한바있다.

 

<포르쉐 타이칸>

 

 

SK머티리얼즈는 미국 음극재 기업 '그룹14테크놀로지'와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실리콘 음극재 사업으로 공격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액의 발전 방향: 첨가제를 통한 구성 요소 고도화

 

전해액은 음극과 양극 사이에 위치하여 리튬이온이 오가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2차전지 구성 및 원리에 대한 설명글 https://prodreamer.tistory.com/7?category=961142)

 

여기에 조금의 첨가제를 넣으면 배터리의 성능이 크게 개선된다. 예를들어 천보가 생산하는 F전해질을 첨가할 경우 충전과 방전 반복시 배터리 용량 감소폭이 크게 줄어든다. 즉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천보가 생산하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천보 얘기를 잠깐만 하자면 천보의 주력 제품인 F전해질은 천보가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제품이다. 현재 일본촉매, 중국 켐스펙 등도 생산하고 있지만 천보는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천보의 P전해질은 여러 업체가 생산하고 있지만 천보의 원가 경쟁력이 타사 대비 높다. D 전해질은 일본 업체가 특허를 보유하고 독점 생산하는 제품이지만 천보의 생산성이 입증되면서 천보 또한 일본 업체로부터 위탁 생산 수주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첨가제 얘기로 돌아오자. 

 

전해액은 염(12%)+용매(85%)+첨가제(3%)로 구성되는데 첨가제의 부피 용량 비중은 가장 낮지만 원가비중은 가장 높다. 그만큼 첨가제가 핵심이라는 얘기이다.

 

<전해액 구성요소들의 함량 및 원가 비중>

전기차 생산 업체들은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를 내연기관만큼 늘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배터리의 성능 개선이 필수이다. 이에 따라 2차전지 업체는 1)베터리 에러지밀도를 올리거나 2)배터리관리시스템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발전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을 중심으로 발전 방향을 살펴보자.

 

양극재 발전방향

 

양극재 발전의 핵심은 1)하이니켈, 2)단결정화, 3)리사이클, 4)건식전구체 이다.

 

 

1) 하이니켈

 

니켈의 비중을 올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양극재 생산 업체들이 채택하는 NCM, NCA 양극재에서 N 즉 니켈은 '힘'을 담당한다. 나머지 성분들은 안정성을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하이니켈 배터리는 니켈 비중을 올려서 에너지 밀도를 올린다는 것이다. 현재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L&F 등은 니켈,코발트,망간을 각각 8:1:1의 비율로 혼합하여 양극재를 제조하는데 에코프로비엠은 니켈 함량을 93%까지 올리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하이니켈 배터리 생산 비중 전망> 

주황색 부분이 하이니켈 배터리의 비중이다.

 

 

2) 단결정화

 

배터리 셀 제조시 압연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양극 소재 분말이 잘게 부서지게 된다. 그러면서 다소간의 부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이후 잔해물들을 씻어내는 공정도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단결정 양극분말의 경우 압연시에도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공정 효율성이 크게 올라간다. 참고로 단결정 양극재 개발은 국내업체 중 에코프로비엠이 가장 앞서있다.

 

(2차전지 제조 공정 설명글 https://prodreamer.tistory.com/22?category=961142)

 

2차전지 제조 과정_짧게 한번 보고 평생 활용가능! 폼펙터(원통/각형/파우치) 이해에 필수!

2차 전지 제조 과정은 김밥과 비슷하다. 아래 표를 보고 먼저 감을 잡아보자. 단계 김밥 2차 전지 1 김에 기름을 바르고 재료들을 얹어서 기본적인 맛을 구성 양극과 음극 기판에 활물질(양극재,

prodreamer.tistory.com

 

 

3) 리사이클

 

폐배터리 혹은 폐양극재를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양극재의 원가 절감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며 이는 곳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싸지는 것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리사이클 과정을 자세히 알 필요까지는 없어보인다. 다만 리사이클 업체는 꼭 눈여겨보자. 성일하이텍, GEM, 유미코어, 에코프로CNG 등이 리사이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4) 건식전구체

 

양극재 제조공정 단순화와 원가절감의 핵심 기술이다. 아직까지 상용화 단계는 아니나 테슬라에서도 추구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머지않아 상용화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단하게 개념만 언급하자면 기존 양극재의 원료에 황산용액이 들어가는데 건식 전구체는 이를 넣지 않고 제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제조 공정이 간소화해지고 유틸리티 비용도 감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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