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샌들러의 Harsh Kumar 애널리스트는 중국 선전 설비 가동 중단으로 애플의 공급체인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애플 iPhone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Foxconn(Hon Hai)이 중국 선전 설비가 코로나19 대응 봉쇄령으로 인해 가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에 대한 주가 하락을 야기했지만, 당사는 이러한 반응이 과도하다고 본다"고 발언했다.

 

"Foxconn의 iPhone 생산은 정저우 설비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현재 봉쇄령이 시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선전 설비에서의 생산량 감소는 FY22 2분기(1~3월)에 걸쳐 타 설비에서의 생산량 증대로 대처될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FY22 2분기에는 계절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패턴이 나타난다는 점도 선전 설비 가동 중단이라는 문제에 대처하는 데 유리한 여건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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